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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성

모순

by .           2020. 8. 22.

 

과거는 바꿀 수도 없고 돌아갈 수 도 없는 저주와 같은 것 이다.

그 저주를 저능아 마냥 미화시키거나 없었던 일처럼 행동 하는것 보다는,

과거(저주) 를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듯이 잘라버려야 한다.

잘라 버리는것에 대한 큰 의미는 없다.

자신의 과거를 잘라버리고 스스로 구원하는 태도에 큰 의미가 있을 뿐이다.

잘라낸 꼬리는 다시 자라지만, 죽을 위기는 넘겼다.

도마뱀은 앞으로도 죽을 고비를 넘길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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